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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] 암 환자 멘탈 케어, 독거노인 반찬 전달…계층별 맞춤 나눔활동 펼쳐
롯데홈쇼핑 ‘마음건강돌봄CSR사업’ 운영하고 반찬 나눔 활동 ‘희망수라간’ 전개 소외 지역 아동 위한 도서관도 개관 롯데홈쇼핑은 2013년부터 문화 소외 지역 아동을 위한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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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버스] 100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해 온 남산도서관...그 속에 담긴 이야기
"시험 기간엔 새벽에 오지 않으면 각 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많아 입장할 때 줄을 서야 했어요. 그러다 열람실 자리를 못 잡으면 아래 용산도서관으로 가야 했죠. 그러면 어찌나 억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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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
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 남산도서관이 5일 개관 100주년을 맞이했다. 서울 최초 공공도서관인 남산도서관은 일제강점기인 1922년 10월 경성부립도서관으로 개관했다. 김경록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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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육사는 건축 거장들의 '건축 맛집'…40년 전 스타일에 '홀릭'
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타워가 우뚝 솟았다. 옆에서 “높이가 몇 미터로 보이느냐”고 묻는다. 고개를 갸우뚱, 아뿔싸, 정답은 ‘64(육사)m’였다. 육군사관학교를 상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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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캐릭터부터 만화·웹툰까지···시민 위한 문화 프로그램 강화
서울산업진흥원(SBA) 서울 도심의 문화 체험 시설인 ‘서울애니메이션센터’ 2층의 ‘애니소풍’. 작은 사진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1층 ‘만화의집’(위)과 중구 명동에 조성된 만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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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...그곳 빼앗은 차지철 '섬뜩한 최후' [청와대 백과사전]
▶청와대 백과사전 1- 걸어서 한바퀴(시설물과 등산로) ▶청와대 백과사전 2- 알고 걷는 재미(자연유산 문화유산) ▶청와대 백과사전3-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▶청와대 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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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코로나19’ 퍼질까봐 휴관…서울 ‘박·미·도’ 22일 다시 연다
지난 5월 6일 방역 단계를 '생활 속 거리두기'로 전환하면서 재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에 관람객들이 2m 간격을 유지하며 줄을 서 있다. 김성룡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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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물관 다시 열고 집회는 금지…‘서울형 생활방역 수칙’ 보니
서울형 '생활 속 거리두기' 개인 및 시설방역 기본 수칙. 그래픽=김영희 02@joongang.co.kr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체계 완화 방침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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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반세기 기술사를 살펴볼 수 있는 '세운전자박물관' 개관!
서울시가 세운상가 도시재생사업인 ‘다시세운 프로젝트’의 일환으로 세운전자박물관을 개관했다. 10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 개관한 세운전자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품들을 둘러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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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져가는 ‘박정희 동상’ 논란…반복되는 ‘동상(銅像) 이몽’
경북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동상. [프리랜서 공정식] ━ 세우려는 자 VS 막으려는 자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·도서관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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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음표 던지는 공간 … ‘만지지 마세요’가 없다
세계 공항간 최단 거리를 측정해볼 수 있는 전시물 앞에 선 이정모 관장 ‘과학관’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. 19일 문을 연 서울 노원구 하계동 서울시립과학관 앞마당에는 이런 문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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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의 사람 풍경] '안중근 유해 찾기' 김월배 다롄외국어대 교수
김월배 교수가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 앞에 섰다. 안 의사가 남긴 ‘인무원려난성대업(人無遠慮難成大業)’ 글귀가 보인다. ‘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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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책의 눈으로 본 국립중앙도서관 70년
대한민국의 모든 책이 영구 수장되는 곳. 시대의 기억을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곳. 국립중앙도서관. 내가 사는 곳의 이름이다. 고요와 침묵이 미덕인 이곳이 올해는 좀 떠들썩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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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나는 호텔로 놀러 간다
호텔은 당신에게 어떤 곳인가요. 여행이나 출장 등 집 떠나면 어쩔 수 없이 묵게 되는 숙박업소? 아니면 가끔씩 식사하고 스파하러 들르기도 하는 고급 편의시설? 그런데 요즘 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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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가요, 문화원으로 떠나는 세계 일주
세계지도를 펼친다. 지도 위 수많은 나라를 보며 여행을 꿈꾼다. 독일에 여행 가면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꼭 봐야지.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. 중국의 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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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방 같고, 다락방 같고 … 멍 때리며 사색할 수 있는 곳
"생각 좀 하고 살자." 어디서 흔히 듣던 말, 아니 혼자 되뇌던 말 아닌가. 그런데 말처럼 쉽지 않다. 어디서, 어떻게, 무엇을이란 물음표가 뒤따른다. 그런데 여기라면 좀 수월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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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치된 노인정, 동네 사랑방 ‘북 카페’로 아름다운 변신
지난13일 서초1차e편한세상 북카페 개관식에 모인 주민들. 왼쪽부터 김명숙 부녀회장, 이인숙씨, 이광환 입주자대표회장, 박정순·김인숙씨.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니 변화가 생겼다.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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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m 높이 벽면 서가 … 장서 20만 권
서울시청 옛 청사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6일 서울도서관으로 다시 문을 연다. 지상 1~2층에는 5m 높이의 대형 서가(書架)가 설치돼 있다. [사진 서울시] 16일 오후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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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신청사 시대 열렸다
서울시 신청사 시대가 열렸다.서울시가 4년5개월간의 공사와 한 달간의 이사를 마치고 13일 신청사에서 시정 업무에 들어갔다. 신청사는 지하 5층, 지상 13층 규모(연면적 9만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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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능 유리 7000장의 매직...폭 106m 도심 파노라마
강정현 기자 시청 신관과 본관의 활용 방안 및 입주 부서가 최근 확정됐다. 지하 4층, 지상 5층 규모의 본관(1만8977㎡)은 서울의 대표 도서관이 될 ‘서울 도서관’이 들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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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아산 송곡·남산 도서관 연중 개관
아산시립도서관이 송곡·남산 도서관을 다음 달부터 휴관일 없이 연중 개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.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과 취업 준비생·학생 이용 수 증가 때문이다. 공무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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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아산시립도서관 휴관일 조정 外
아산시립도서관 휴관일 조정 아산시립도서관이 지역내 도서문화 확산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다음달부터 월요일 휴관일을 일부 조정해 운영한다. 이를 위해 도서관 전 직원을 통합 편성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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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혼에 산소를 공급하는 대한민국의 '지식 수도'
국립중앙도서관은 한 해 63만여 권의 책을 수집해 관리·운영하고 있다. 국립중앙도서관은 첨단 기술과 편리함을 갖춘 디지털도서관과 본관, 사서연수관, 자료보존관으로 돼 있다. 신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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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토론회 外
◆토론회 ▶원윤희 한국조세연구원장은 한미경제학회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3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‘금융위기 이후 국제적 제도개선 논의와 향후 정책과제’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. ▶최